다양성 콘서트
경계에서 바라 본 ‘한국의 문화다양성’ 이야기와 다국적 뮤지션들이 펼치는 환대의 음악을 만나보세요!
· 일시
- 2024. 5. 21.(화) 17:00 ~ 20:10
· 장소
- 광화문 광장
· 관람료
- 무료 (사전예약시 기념품 증정 및 사전 좌석 배정)
출연진(공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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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밴드 소란(SORA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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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하는 매 순간이 특별한 기념일, 번뜩이는 위트와 따뜻한 위로를 주는 밴드 소란은
2010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세밀한 감정선과 온기 넘치는 위로를 음악에 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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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스텔라장(Stella Ja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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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순간을 담백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
재기발랄한 가사와 매력적인 멜로디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약 11년간 프랑스에서 공부하며 이주민으로 살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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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마포 로르(Laure MAF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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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룬계 프랑스인으로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 2017년에 한국에 왔다.
한국어 뿐만 아니라 불어로도 판소리를 불러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전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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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한국예술종합학교 AMA 장학생 프로젝트 공연팀
- 2024 문화다양성 주간을 위해 결성한 프로젝트 팀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재학, 졸업한 학생 6개국, 8인이 참여했다.
출연진(토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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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수잔 샤키야(Shakya Sujan Ratn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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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 출신으로 한국에 유학 온 후 한국에 15년째 거주 중이다.
JTBC <비정상회담>에 네팔 대표로 참여하였으며, 방송과 강연, 작가 (저서: 지극히 사적인 네팔)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에 네팔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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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파트리샤 욤비(Patricia Yiomb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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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으로 2008년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난민으로 정착했다.
현재 대학생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.
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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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알베르토 몬디(Alberto Mond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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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겸 사회적 기업가이다.
2008년에 한국에 들어와 거주하고 있으며, 한국인 아내와 다문화 가정을 꾸렸다.
JTBC <비정상회담>, <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> 등에 출연하였으며, <이탈리아의 사생활> 등의 저서가 있다.
* 공동진행: 김민지 기상캐스터
유의사항
사전예약 안내
-본 콘서트는 사전예약자에게 좌석 우선권을 드립니다.
-사전예약자는 16시 50분까지 도착하셔야 좌석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, 이후에는 현장 관객에게 좌석이 제공됩니다.
-사전예약자에게는 야광밴드 팔찌와 키링을 제공해드립니다.(16시 50분 이후에 오실 경우, 종합안내소에서 기념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)
입장 안내
-본 콘서트는 좌석제로, 전석 비지정석으로 운영됩니다.
-16시 30분부터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.
-입장 후 10분 이상 자리를 비울 경우 다른 사람에게 좌석을 제공합니다.
유의 사항
-관람 시야 확보를 위해 콘서트가 시작한 후에는 우산 및 양산 사용이 금지됩니다.
-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와 개인 선풍기 등을 지참하시길 권해드립니다.
-주최주관사의 사진 및 영상촬영이 진행되며,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영상에 관객의 초상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.
-통상적인 기념촬영을 벗어난 공연실황 촬영은 공연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삼가주시기 바랍니다. 또한 생중계, 녹음, 영상을 SNS 채널 등에 업로드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.
-본 행사장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,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.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.